구해줘 저혈당..

오늘은 저혈당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토탈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저혈당이 야기하는 위험 요인
2. 저혈당 대처 방법
3. 간략 요약

 

1. 저혈당이 야기하는 위험 요인

(1) 뇌 기능 저하 및 신경 손상

포도당은 뇌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저혈당이 지속되면 뇌 기능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의식 저하, 발작 혼수 상태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신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저혈당 시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혈압과 심박수가 증가합니다. 이는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어 부정맥, 심근경색,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사고 및 부상의 위험 증가

저혈당으로 어지러움, 시야 흐림, 방향 감각 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운전이나 기계 조작 시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일상생활의 어려움

반복적인 저혈당은 집중력 저하와 피로를 유발하여 업무 및 학습 능력을 저하시킵니다. 이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저혈당 무감각증

반복적인 저혈당 경험은 경고 증상을 감지하는 능력을 저하시켜 "저혈당 무감각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중증 저혈당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 위험 요인들을 다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저혈당 대처 방법

저혈당이 오면 즉시 혈당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저혈당 환자나 다큐멘터리에서의 저혈당 환자에서 초콜렛이나 사탕을 섭취하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특히 증상이 심할 경우 신속한 대처가 필수적입니다. 그러면 위험시 즉각적인 대처 방법과 이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나누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즉각적인 대처 방법

• 15~20g의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 당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예로는 사탕, 꿀, 초콜렛, 주스, 탄산음료 등이 있습니다.
• 15분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추가 탄수화물, 당 섭취를 진행해야합니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의료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2) 예방하는 생활 습관

• 규칙적인 식사 습관 유지해야 합니다.
•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 및 혈당강하제 복용량을 확인하고 조절해야합니다.
• 과도한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 운동 전후 혈당 체크 및 간식 섭취를 통해 저혈당을 예방합니다.
• 혈당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3. 결론

저혈당은 단순한 피로감이나 배고픔의 문제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뇌 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사고 위험 증가, 그리고 심각한 신경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저혈당의 원인은 당뇨병 관련 원인과 비당뇨병 관련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나한테 발생하는 저혈당의 원인을 알고 대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복되는 저혈당으로 무감각증이 발생하여 몸이 경고 신호를 보내는 능력마저 잃는 치명적인 상황까지 오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가지만 기억해서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요.

• 혈당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기
• 식사를 거르지 않기
• 저혈당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하는 습관 기르기

이와 연관된 당뇨에 대해서도 포스팅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